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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4) 떡 - 전통떡집 vs 떡 카페
추석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느라 되레 식당은 한산해지기 마련인데요. 유독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떡집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떡집을 소개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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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공무원 성희롱 사건 후 자살…인권위 조사 중
서울시 산하 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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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공무원 성희롱 사건 후 자살…인권위 조사 중
서울시 산하 연구원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직장 동료에게 성희롱을 당한 뒤 우울증을 앓다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시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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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시계도 상품권으로 사는 요우커 … 추석 대목보다 고마운 손님
28일 서울 강남역 인근 상품권 매장 ‘티켓나라’에서 점원이 상품권을 세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신세계 가격 내려갔어. 1000장 살래? 50짜리.” “600원짜리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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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뎅기열 비상…69년만에 첫 국내감염
일본 도쿄의 대형 공원에서 모기에 물린 학생 3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비상이 걸렸다. 뎅기열은 주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흰줄숲모기 등에 물려 감염되며 심할 경우 40도 이상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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롄화산 동상 앞 참배 인파 … 시진핑 "덩의 길 따르겠다"
덩샤오핑은 1992년 선전과 상하이 등을 돌아보며 남순강화(南巡講話)를 발표했다. 당시 광둥성의 한적한 어촌이던 선전은 중국에서 가장 소득수준이 높은 도시로 탈바꿈했다. 덩샤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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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고용·복지담당자를 한군데 모아 놓았더니 …
이기권고용노동부 장관 “인연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이 되고, 역경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이 돼요.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가 되네요.” 어디선가 읽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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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업고 '카리스마 쌓기' 나선 시진핑
생전의 덩샤오핑(鄧小平)은 사후에 동상을 세우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마오쩌둥(毛澤東) 1인 우상화의 폐단을 바로 곁에서 지켜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덩이 만든 도시인 광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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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차에 가스통 싣고 시청으로 돌진… "보상금 올려달라"
수해보상에 불만을 품은 충남 아산의 40대 농부가 20일 오후 1시쯤 무쏘 승합차량에 가스통과 기름을 싣고 아산시청 현관으로 돌진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염치읍 석정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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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무쏘에 가스통 싣고 "아산시청을 폭파 시키겠다"며 돌진
20일 오후 1시10분쯤 김모(46)씨가 “시청을 폭파하겠다”며 자신의 무쏘 차량에 LP가스통을 싣고 아산시청 현관으로 돌진했다. 차는 현관 유리문을 부수고 안으로 10m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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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체포 당시 바지주머니에서 베이비로션이…'충격'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김수창 제주지검장(52)이 면직 처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선 베이비로션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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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체포 당시 바지주머니에서 베이비로션이…'충격'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김수창 제주지검장(52)이 면직 처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선 베이비로션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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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체포 당시 주머니에서 베이비로션 나와…"어디에 쓰려고?"
길거리 음란행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김수창 제주지검장(52)이 면직 처리됐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선 베이비로션이 발견됐다. 경찰은 김 전 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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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000원 때문에… 응급실 치료 못받고 환자 숨져
병원 응급실서 50대 남성이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숨지는 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유모(58)씨는 지난 8일 오전 4시쯤 오한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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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1명 회사 내 신체폭력 당한 경험 있어
직장인 열 명 중 한 명은 회사 내에서 상사나 동료에게 맞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08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에 대해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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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안 올려주면 사장님 '내연녀 동영상' 뿌리겠다"
[앵커] 다음 소식도 알아보겠습니다. 연봉을 올려달라며 사장을 협박한 직원이 구속됐다고요? 네. 올해 1월, 의료기기 회사에 다니던 40대 남성은 "연봉을 6천만 원으로 올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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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어치 마트 배달 통해 쌀 전한 대구천사
지난달 말 대구 달서구청의 기부금 접수처인 '행복나눔센터에' 50대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다. "누군지 묻지 마세요. 쌀을 보내드릴 테니 대구 시내 8개 구·군에 250포대(20㎏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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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남성 선배들이 회식서 남성 신입 성추행"
문화체육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남성 신입사원 A씨(27)가 회식 자리에서 30대 남성 선임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노래방 회식에서 선임 직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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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여정 손수건 팔찌, 이설주 킬힐 … 평양 여성 '패션 아이콘'
북한 주민들의 패션이 달라지고 있다. 북한 여성들의 패션을 이끌고 있는 이설주(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부인·사진 왼쪽), 굽 높은 킬힐도 유행이다(사진 오른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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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여정 손수건 팔찌, 이설주 킬힐 … 평양 여성 '패션 아이콘'
북한 주민들의 패션이 달라지고 있다. 북한 여성들의 패션을 이끌고 있는 이설주(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부인·사진 왼쪽), 굽 높은 킬힐도 유행이다(사진 오른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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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사이 두 번 체포된 남자들
6시간 사이 두 번 체포된 남성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위튼에 거주하는 19세, 32세 남성 2명은 지난 2일 오후 6시 반 대형 식료품 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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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이재민 돕자" … 수천 명 '인해전술' 자원봉사
예영준 특파원쓰촨(四川)성 이빈(宜濱)에 사는 30대 남성 원타오가오(文韜告)는 나흘째 자동차에서 새우잠을 잤다. 자청한 일이다. 3일 윈난성 루뎬(魯甸)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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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살인예고 신고 무시했다가…실제 사건 터져
경찰이 살인을 예고한 피의자의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는데 실제 살인 미수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군산시 경암동의 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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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녀 임금격차 최고…OECD 10년연속 1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남녀 임금격차가 가장 높은 곳에 한국이 자리했다. 10년 연속 부동의 1위다. 4일 OECD에 따르면 한국은 2012년 기준 11개 회원국 중